안녕!
작년 10월에 네이밍 이벤트에 참여를 했었더라고요ㅋㅋ
당연히 선정도 안되고, 아예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DM으로 내가 네이밍 한 게 선정되었다며 연락이 왔다!
선물로 착착 보울 세트를 제공해주신다며♥
오잉? 내가 뭐라고 했었었지?? 찾아보니 '착착 보울'
댕냥이 실리콘 식기인 착착 보울은 MY FLUFFY _마이 플러피 제품이에요!
착착 보울_마이 플러피
자세한 사항은 위에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저는 후기만!
현재 마이 플러피 홈페이지에서는 따로 구매가 안되고, 와디즈 펀딩으로 먼저 오픈을 한 것 같다.
(출처-와디즈)
가격은,
와디즈펀딩 얼리버드 가격이므로
할인금액 상단 정상 가격이 적혀있는 부분을 참고 바랍니다!
1단, 2단으로 되어있어서
강아지, 고양이들의 체고에 맞춰 구매를 할 수 있더라고요!
선물로 보내주신 건
착착 보울 2단 세트와 냠냠 매트 1개를 보내주셨답니다!
꺄~ 58000원 개이득★
착착 보울의 특징 짧고 굵게!
<장점>
- 그릇 높이와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다!
- 1단 아니면, 2단 그리고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다.
- 기울기를 조절해 입 주변이 더러워지거나 물에 젖는 걸 방지할 수 있다. - 세척이 간편하다!
- 유리식기나 스텐 식기는 습식을 먹거나 물기가 있는 재료들이 달라붙어 잘 안 떨어진다.
- 실리콘이라 달라붙는 것도 덜 하고 바로 잘 닦인다. 착색도 없는 듯
- 식기세척기는 없지만 식세기 사용도 가능하다고 한다. - 튼튼하다!
- 유리식기 몇 번 깨진 적이 있어 혹시나 싶어 밥 줄 때 금가 있지 않은지 확인 후 급여하는 편이다.
- 스텐 식기는 소리가 나는데 얘는 소리도 안 나서 좋은 듯 - 다양한 용도로 쓰일 수 있다!
- 여행을 가거나, 외박을 해야 할 경우에도 여행용 그릇으로 가볍고 들고 갈 수 있음
-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도 보울 자체가 뜨겁게 않다. 게다가 플라스틱 식기가 아니라 안전!
- 1단, 2단을 안 쓸 때에도 식기로 쓸 수 있으며 가끔 다른 식기로 활용 가능함
<단점>
물론 단점도 있겠죠?!
- 보울만 구매하고 싶은데, 아직은 어렵다. (미 오픈)
- 저는 설거지를 베리빠에게 다 넘기기 때문에,
(근데 바로 설거지 안 함_맨날 미룸) 베리 식기가 상당히 많이 필요해요. 단품으로 구매할 수 있었으면 해요 - 몸집이 작은 아이들에게만 유용할 것 같아요.
- 베리도 지금 딱 맞는데, 더 큰 아이들에게는 불편할 것 같아요. - 매트가 조금 더 컸으면 좋겠어요.
- 베리는 밥 먹을 때 습식+건사료 갈아서+채소+영양제+고구마 이런 식으로 섞어서 먹이는데
먹고 싶은 것만 먹으려고 입으로 덜어서 바닥에 펼쳐놓고 먹는 편이에요.
근데, 매트는 작은 편이라 좀 더 컸으면 좋겠어요! - 먼지....?
- 실리콘 재질이라 그런지 먼지가 잘 달라붙는 느낌이에요! 처음 박스에서 개봉할 때도 먼지가 많이 붙어있었는데
세척하면 되겠죠???ㅋㅋ
제가 네이밍 해서 그런 게 아니라,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 보울이었답니다!
고양이들은 냄새에 민감하고 예민해서 유리식기 밖에 못쓴다고 들었는데,
요 아이는 괜찮을까요?? 고양이 키우는 친구보고 써보라고 해야 할 까 봐요!
배송이 오자마자 세척을 하고 열탕 소독을 진행했어요!
우리베 리는 소중하니깐♥
펄펄 끓은 물에 슉슉 담갔다 뺏다~
실리콘이라 BPA FREE인가? 를 가장 먼저 확인해봤는데
맞다 맞다!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BPA FREE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
제일 중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야 뭔가 안심.............ㅋㅋㅋㅋㅋ
뒤에 혹처럼 튀어나온 건 고정장치(?) 역할을 해주는데
보울을 기울였을 때 저기에 걸려 더 이상 옆으로 넘어가지 않게 고정해 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렇게 두 개의 받침대(?)
일반 식기로 써도 훌륭하고, 받침대 역할도 톡톡히 한다
실리콘 치고는 무게가 있어서 이름에 걸맞게 착착 잘 포개진다.
처음 이 눈금들을 못 보고 종이컵에 물을 넣고
용량을 재려고 했는데, 눈금들이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바보
250ML까지 넣을 수 있으니 베리 맘마와 물을 충분히 채울 수 있다!
기존 물을 담았던 식기이다.
자동급수기와 다른 낮은 높이의 그릇에다 주다가 다 별로다 싶어 바꾼 식기인데,
착착 보울의 높이가 좀 더 높아서 완전 맘에 듦!
그리고 물그릇은 무조건 자주 갈아주고 세척을 해줘야 한다.(침 때문에)
세척할 때마다 미끄덩 거리는데, 착착 보울은 그런 부분이 쫌 덜 한 듯하다!
요건 또 하나의 TIP!
베리는 고구마를 밥이랑 섞어서 주는데, 고구마만 다른 식기에 담아 댑히고
다시 베리의 식기에 넣어 돌리는 수고로움이 있었는데,
착착 보울을 쓰고서는 그런 부분이 아예 해소가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뚜껑처럼 덮어 전자레인지에 돌리게 되면
수분감도 유지가 되어 고구마가 더 촉촉하게 댑혀진다! 와우와우 와우 조아조아
이렇게 높이가 딱!!!! 맞다!
너무 숙이고 먹지도 않고 너무 높게 먹지도 않고!
그래서 베리보다 좀 더 큰 아이들에게는 착착 보울이 안 맞지 않을까? 도 생각했던 것 같다.
전반적으로 맘에 들어서 후에 보울만 개별 구매가 가능하다면 구매 의향 있음!
착착 보울, 이름 하나 잘 지었구먼?
누가 지은 거야!?
(이츠미)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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