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내 맘대로 내 멋대로♥25 봄이니깐, 꽃 구경 하고 꽃 잔뜩 사기 봄이라서 봄내음을 잔뜩 맡고 싶어서 또 화원으로 달려갔습니다:) 화원은 구월동에 있는 선유플라워가든이고 예전에 포스팅을 했어서 참고하세요:) ▶선유플라워그라운드 [750평, 식쇼핑하러 가는 곳! 인천 화훼단지_선유플라워그라운드] 안녕! 얼마 전 어버이날이기도 했고, 봄에는 역시 식물 쇼핑 아니겠어요?? 저 역시 몇몇의 식물을 키우고 있는 식 집사입니다ㅋㅋ 여기 선유 플라워 그라운드에서 데려온 식물들도 많아요! 플랜 ju-juworld.tistory.com 들어가자마자 꽃들이 활짝 활짝 펼쳐서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23년, 겨울을 처음으로 보냈는데 생각보다 집에 해가 많이 안들어왔어요 ㅜㅜ 베란다에서 식물들을 키웠는데, 애들이 다 비실비실... 온실이나 비닐막을 따로 하지도 않았고, 제대로 온도.. 내 맘대로 내 멋대로♥ 2024. 4. 2. 나이먹는 베리 요즘 베리가 나이 먹는다는 게 느껴진다. 부드러운 흰털을 가지고 있는 베리이지만, 뻣뻣하고 까칠한 흰색털이 가끔씩 나는 게 보인다. 게다가, 눈도 예전과 다르게 맑고 투명한 색깔이 아닌 것 같고 쫌만 놀아도 지치고 잠도 많이 는것 같다. 최근 들어 암모니아 수치가 350 정도로 너무 높게 나와서 걱정에 걱정이 태산이다. 제발 내새끼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는데ㅜㅜ 사람보다 너무 적게 운명이 결정된 강아지들은 사랑을 받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라다고 생각한다. 강아지를 제발 버리지 말고, 사랑하자!!!!!!!!!!!! 내 맘대로 내 멋대로♥ 2024. 2. 23. 오늘 하루, 그리고 내일 오래간만에, 돌아온 애증의 티스토리.....ㅋㅋㅋㅋㅋㅋ 100달러를 채우리라... 나의 의지를 불태우리라...! 사실, 회사를 퇴사하고 나서 노트북을 켜서 글을 끄적이겠다는 생각 그리고 시간이 없었다. 퇴사하고 나서는 엄마와 이모를 도와 가게 오픈 준비로 너무 바빴다. 새벽 4시에 자는 게 일상이었으니..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있고, 또 하나의 일거리가 일어나서 점차 나의 생활 반경으로 다시금 돌아가야겠다. 안녕! 티스토리! 내가 돌아왔다! 내 맘대로 내 멋대로♥ 2022. 10. 25. 집순이의 브런치 타임 집에서 뒹구르르 하다가, 1시쯤에 먹는 브런치😆 오늘의 하루도 또 뒹구르르.. 내 맘대로 내 멋대로♥ 2022. 8. 7. 큰 어른과 엄마 아빠 얼마 전, 엄마랑 아빠가 잠깐 인천에 왔다. 맛있는 밥을 사드리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는데 기분이 이상했다. 그냥 뭔가 아직도 어색하다. 시집 간지도 오래되었는데 말이다. 등이 굽어있는 아빠에게는 가슴을 내밀면 굽은 등이 펴진다고, 얼굴에 기미가 가득한 엄마에게는 선크림 좀 바르고 다니라고 잔소리를 했더니 엄마가 “이제 자기도 나이가 먹었나 보다. 딸한테 잔소리를 듣고 말이야”라고 했다. 아직도 나의 멋지고 이쁜, 아빠 엄마인데 세월이라는 것이 좀 비켜갔으면 좋겠다. 항상 어리고 철부지에다 애교만 부리는 딸이고 싶지만, 이제 나도 밥값을 계산하는 거 보니 다 큰 것 같다. 내 맘대로 내 멋대로♥ 2022. 7. 13. 오늘 하루 시작은? 혼자 먹는 아침은 언제나 여유 여유! 이런 여유가 나는 너무나도 좋다!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것만 같은 기분:-) 베리 산책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잠깐! 앉아있다가 발견한 이름 모를 풀꽃. 벤치 빈틈 사이로 빼꼼 나와 자라니 뭔가 안쓰럽기도 하면서 대견하다는 생각을 했다. 내 맘대로 내 멋대로♥ 2022. 7. 4.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