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맛보고 즐기고♥

[서창동 실패없이 맛있는 과일 먹을수 있는, 과일가게_프룻프룻]

juju:-)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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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모두들 과일 좋아하시나요??
저희 집은 과일 없으면 못살아요...!
냉장고에 반찬은 없어도 과일은 무조건 하나라도 있어야 마음이 편하답니다ㅋㅋ
반찬이랑 김치는 없는 저희 집 냉장고는 과일 냉장고입니다ㅋㅋㅋㅋ

그정도로 과일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그만큼 과일가게도 자주 가는 편이에요


저희 동네에는 과일가게도 정~말 많은데,
노브랜드, 이마트 에브리데이, 동네 마트 그리고 청과나 채소류만 판매하는 소매점들이 한 5~6 군대 가 넘게 있어요
소매점들은 여기저기 엄청 많아서 과일을 정말 저렴하게 구매해오기도 하는데
떨이로 가져온 것들 그리고 맛있다고 해서 많이 사가지고 온것들 등
막상 먹어보면 정말 너무 맛도 없고 금방 물러져서 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군대를 거쳐서 정착한 곳이 '프룻 프룻' 과일가게입니다!

프룻 프룻

서창동에 있는 몇 안 되는, 맛있는 과일만 판매하는 가게
가격은 다른 곳보다는 비싸지만, 무료배달에 교환 또는 환불이 가능!

<영업시간>
매일 (월~일) - 09:30~21:30
(임시휴무는 미리 공지_인스타나 네이버 카페 참조
과일 소진 시 영업 종료)

tel - 010.4656.5023

주차 OK / 포장, 배달 OK / 강아지 동반 OK / 온누리상품권, 이음 카드 OK

프룻프룻 인천서창점

인천 남동구 서창남로 77 103호 (서창동 686-3)

place.map.kakao.com



2021년 7월에 오픈을 하여 아직 1년이 안되었어요!
외관상으로도 깔끔해서 과일가게 아니고 카페 같아요ㅋㅋㅋ

가게 앞 입간판에는 그날의 행사 가격으로 나온 과일들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저는 주로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 카페에서 과일 리스트와 가격을 봅니다!
인스타- @fruit. fruit.seochang

20220525 수요일 과일 리스트 :-)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요즘 철인 수박부터
냉장 진열장엔 과일들이 전부 꽉 차있어요!
컵과일과 착즙주스도 판매하고 계세요!

과일 가격!

과일의 가격은 그날의 시장 경매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아무래도 과일전문점이고 제가 먹어본 바에 따르면
다른 과일 가게보다도 실패 확률이 상당히 낮을 정도로 품질 좋은 과일만 들여놓아서 그런지
가격은 비싼 편이에요! 하지만, 맛은 정말 보장! 너무 맛있어요!

딸기의 경우엔 앞에 마트에서 1팩에 9900원에 구매했다면,
여기에서는 13,000원부터 25,000원까지 다양한 바구니와 품종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더라고요

(사실 저희 집은 딸기 귀신이라 진짜 하루면 한팩을 다 먹을 정도로 많이 먹을 정도로
감당이 안되어서 딸기는 다른 데서 구매하곤 했어요ㅋㅋㅋ )

수박 철인 요즘 수박은 7~8kg짜리가 27,000원이네요!
(한 달 전에는 35,000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ㅋㅋㅋ 많이 떨어졌네요)

반려동물과 함께!

짜잔!
여기는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과일가게입니다!
베리도 과일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같이 가서 고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다만, 다른 손님이 있을 때에는 살포시 안아주는 센스가 있어야 해요!
항상 갈 때마다 베리를 댈꼬 가는데 갈때마다 사장님께서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감사해요:-)

고급스러운 과일 포장이 가능!

프룻 프룻 과일가게는 과일도 너무나도 맛있지만,
고급스럽게 선물포장도 가능해서 자주 가는 편이에요!

선물포장은 밑에 사진처럼 도자기 포장도 가능해요!
선물포장 비용은 기본 8,000원부터
나무상자+보자기(4번째 비추는 파란색) 이런 식으로 하면 18,000원까지 비용이 추가가 된다고 해요!
보자기 색깔도 상당히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또 있더라고요:-)

상견례나 명절에 이쁘게 포장해서 가면 시어머님에게도 이쁨 받겠죠!?

이건 설 선물세트를 사장님께서
샘플로 만드신 것 같아요!
그냥 과일 박스로 달랑 선물을 드리는 것보다는
이렇게 이쁘게 포장과 세팅이 되어있는 채로 드리는 게 보기에도 좋고
더 정성이 들어가 보여서 좋은 것 같아요!

과일 가격에 따라서 가격은 변동이 된다고 합니다!

출처_프룻프룻 서창점 인스타그램



저도 어버이날 때
어머님이 병원에 계셔서 간단하게 가져다 드릴 가벼운 과일을 주문했었어요!
병원이다 보니 깎아서 먹는 것보다는 바로 씻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 위주로 제가 골라봤어요!
종이 박스가 있어서, 거기에 구성을 하고 그다음 날 찾으러 갔죠:-)

찾으러 갔는데, 너무 이쁘게 포장을 해주셔서 감사 감사❤
가격은, 45,300원을 결제했었네요!


가격 무관! 무료배달 가능!

집 앞이더라도, 과일은 항상 많이 사는 편이라
무겁게 낑낑대며 들고 가는데
사장님이 무료배달이 된다고 하시는 거 아니겠어요?!
그 이후로는 주문해놓고 편하게 집에서 받습니다:-)

배달은 과일 한 개라도 배달을 해주신다고 해요:-)
아! 서창 1,2 지구에 한해서입니다!

처음 매장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 주소를 말씀해주시면 되고요
구매금액의 1% 씩 적립도 해줍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스쿠터를 타시고 배달을 해주시는데
이렇게 문 앞에 놔주시고는 문자로 배달 완료되었다고 보내주세요:-)


베리를 위한 고구마~도 판매하시고(매번 있는 건 아님)
가끔 김부각, 쥐포 빠삭이 오징어, 감말랭이 등
간단한 맥주 안주거리도 판매하시도 해요!


파인애플이나 멜론은 컷팅하기가 어려운데, 컷팅 서비스도 해주세요!
수박은 아직 통이 마땅치 않아서 하고 있지 않으시다고 해요
멜론이랑 파인애플은 진짜 너무 편해요!


과일가게 그만 정착하고 싶을 때!
과일 본연의 맛! 정말 맛있는 과일을! 먹고 싶을 때는
주저하지 말고 서창 프룻 프룻을 가보세요:-)


내 돈 내산 포스팅이었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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