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산전검사를 받은 이후 자연스럽게 임신준비를 하였고,
피임을 안 한 지 2달째!
뭔가 임신 전 극초기 증상을 나 혼자만의 착각으로 느끼고ㅋㅋㅋ
임테기도 두 번 정도 해봤지만 단호박 한 줄
그래서, 뭔가 불안한 마음에 하루라도 빨리 난임과를 가보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남편은 조금 더 준비해 보다가 가자고 했지만
주위에 임신한 친구들 말을 들어보면 하루라도 빨리 가는 걸 이야기하여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청라여성병원 난임과
청라 여성 병원에는 난임과 가 하나입니다.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산부인과이기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기존, 산전검사를 한 곳이기도 합니다.
난임과 에서 진료 본다고 다 난임은 아니다
사실, '난임'의 정의가 확실히 정해져 있기는 하지만
우리의 경우에는 피임을 안 하고 임신시도를 해본 게 2달이 전부였기 때문에,
난임은 아닐 것 같다는 확신 아닌 확신이 있었습니다.
(결국엔 아니었지만......... 투비컨티뉴)
돌고 돌아 들은 바에 의하면 난임과에서는 임신촉진을 위해
배란주사와 난포 터트리는 주사를 맞으면서 자연임신을 할 수 있게
우선적으로 도와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결과적으로 난임과에 진료예약을 하였습니다.
청라여성병원 난임검사 종류
제가 산전검사에서 받은 검사와 기존에 피검사결과지 등 모든 것들을 보여드렸더니
일반적인 산전검사와 난임검사는 아예 다르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십니다.
저는 산전검사를 할 때 이미 남편의 정액검사를 했기 때문에 그건 제외했고,
제일 중요한 AMH검사 즉, 호르몬 혈액검사를 하였습니다.
진료/검사 비용
저는 보건소에서 지원해 주는
임신사전건강관리사업지원을 미리 신청하여서,
(사실, 새벽에)
AMH검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AMH검사 비용을 지원받는 방법은 곧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6/25 진료비+검사비 228,700 → 171,900
그럼, 안녕!
검사비용 지원받는 방법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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