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생일이라 선물 받은 것 중!
디올의 신상품 디올 립글로스 "디올 8"의 색감을 알려드릴게요:-)
제가 선물 받은 건,
립글로스&미스 디올 블루밍 부케 헤어 미스트 세트 (+디올 실버 그립톡)입니다.
카카오톡 선물 너무 자주 하시죠?
정말 간편하기도 하고 결제도 쉽고,
배송지를 따로 안 써도 선물을 할 수 있으니 일석 이조 아니 삼조 넘겠네요ㅋㅋ
가격은 11만 원으로,
할인은 따로 들어가 있지 않은 것 같아요!
립스틱 색상을 고른 후 주소지를 입력했더니,
며칠 뒤 바로 배송이 되었네요.
환경을 생각해서 종이 포장지와 종이테이프로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포장이 이쁘게 되어서 오네요:-) 역시 선물은 포장!
받았을 때 너무 기분 좋은 포장이죠?!
디올의 글로벌 메이크업 앰버서더 '지수'가 바르고 나온 립 컬러는
디올 어딕트 립스틱의 디올 8입니다!
제가 고른 건 <립글로스 디올 8>이고요.
평상시에 저는 진한 색감의 립스틱이나 틴트보다는
자연스럽고 은은하게 색감이 나타나는 립 글로우 타입의 립 제품을 선호합니다.
화장을 진하게 하고 다니는 편이 아니라서 립 제품 또한 소소하고 연하게 바르는 편이죠:-)
기존에는 연아 립글로스 (033 코랄 핑크)를 바르다가
착색이 좀 많이 되기도 하고 각질이 계속 올라오는 것 같아
면세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겔랑의 로즈 립밤에 정착해서 계속 사용하고 있어요,
근데, 디올에서 나온 신제품이기에!
빨간색 계열은 아예 안 바르는 저한테 어울릴까?라는
걱정 반 설렘 반의 이유로 pick 하였습니다.
오?!
립글로스를 꺼냈을 때
기존에 가지고 있던 코랄색 상의 케이스와 비교를 했는데
뭔가 각인?이라고 해야 하나요
상표 부분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와 있어서 좀 더 고급스러웠어요:-)
가지고 있던 코랄 색상이랑 비교도 해보았어요!
우선 일반 A4용지에 했을 때는 코랄이 좀 더 반지르르하면서 글로우가 더 빛났습니다.
디올 8은 생각보다 진하게 나왔어요!
하지만, 손등에 테스트를 했을 때에는
색감이 엄청 진하게 나타나지는 않았어요.
역시! 살에 해야 확실히 알 수 있는 듯합니다.
색감은 아래 사진으로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근데, 저렇게 진하게 까지 안 나오더라고요!
4번 정도 덧발랐는데도 진하게는 안 나오는 이유는,
립글로스라서 그런 듯합니다.
디올의 어딕트 립글로스는 마니아층이 상당히 많아요ㅋㅋ
연아 립밤으로 유행을 강타한 코랄 핑크부터, 저도 핑크, 코랄 지금은 디올 8까지
여러 가지 색상을 가지고 있죠!
디올 어딕트 립글로스는 일반적인 립스틱 텍스터보다는 좀 더 촉촉하면서도
은은한 광택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듯해요:-)
컬러감도 상당히 다양해서 여러 색깔을 소유하는 마니아도 많아요!
이제 팬데믹도 곧 끝나고, 마스크를 벗는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립스틱을 바를 텐데
완전 강추하는 립스틱(립밤)이기도 해요!
비포&애프터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보이시죠?? 많이 진하지 않죠?!
저도 처음에는 엄청 진할까 봐 걱정했는데,
은은하고 한국인의 얼굴 색상이라도 잘 어울리는 색감인 것 같아
아주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발랐는데도
점심먹기 전까지 그대로 유지가 되었고!
정말 촉촉해서 립밤만 바른 착각 까지 들었습니다ㅋㅋㅋㅋ
같이 선물로 온 헤어 미스트도
머릿결을 보호하면서 향긋한 향기를 줍니다:-)
카카오톡으로 받은 선물,
완전 대 만족!
디올 8의 색감도 완전 대만족!
추천합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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