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내 맘대로 내 멋대로♥28 요즘 베리가 신경쓰인다 베리가 요즘 들어 우렁차게 짖지도 않고, 기운도 없는 거 같고, 멍해있는 거 같기도 하고, 잠을 계속 자는 것 같고, 신나게 놀지도 않고, 나 잡아봐라 놀이도 안 한다 예전이랑 다른 베리가 신경 쓰이고 뭔가가 맘이 안 좋다. 아직 4살밖에 안되었는데??? 어디가 아픈지, 계속 기운이 없는 거 같아서 신경이 쓰인다. 원래 뛰 뛰도 매일 같이 했는데, 요새 통 하지를 않는다. 산책은 원래 싫어했는데, 더 싫어해졌고 잠도 같이 자다가 갑자기 나가서 돌아다니고 그런다. 하루빨리 병원에 가봐야겠다. 그냥 요새 들어 다른 베리를 보니 너무너무 너무 맘이 안 좋다. 제발 아프지만 말길 예전처럼 밝게 웃어주고, 나랑도 잘 놀아주고, 장난도 치고 으르렁도 거려주었으면 좋겠다! 어디 아프지만 마렴! 우리 아기 사랑해 내 .. 내 맘대로 내 멋대로♥ 2022. 4. 11. 잠깐 벚꽃구경🌸 날씨가 너무나도 좋으니 잠깐 벚꽃 구경하니 너무 아숩아숩😱 내 맘대로 내 멋대로♥ 2022. 4. 10. 오늘의 하루, 한숨만 반차를 내고, 병원에 가서 진단서만 받으려고 했다. 21.05월에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었다. 방사선 치료도 받고, 잘 있었는데 최근 들어 종양수치가 계속 늘어나는 것 같았다. 오늘 피검사 결과지를 다시금 보니 또 올라있다. 망할 교수님은 바쁘신지, 빨리 가려고만 하네.. 난 1시간 40분 넘게 기다렸는데, 난 물어볼꺼 빽빽이 타이핑 쳐서 왔는데.. 결국 물어본 거는 두 개 정도? 우선 알게 된 건, 4월 말에 진행되는 건 치료 목적의 치료가 아닌 검사를 위한 치료였던 것! (몰랐다! 난 당연히 2차 치료인줄 알았는데? 교수님이 나보고 이걸 왜 몰랐냐 하시는데? 네? 매번 녹음해야겠네요^^..) 두번째는, 재수술 확률이 50%라는것! 딱 그 소리를 듣자마자 아….. 아….. 이랬다 왜지? 왜?.. 내 맘대로 내 멋대로♥ 2022. 3. 29. 안녕,시작! 안녕, 티스토리 1일, 1개 잘 업데이트를 할 수 있을지 일기장 처럼, 메모장처럼, 추억을 여기에 하나씩 하나씩 담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다. 이 깔끔하고 하얀 곳에 나의 색깔을 넣으면 어떻게 될지 기다려보자! 내 맘대로 내 멋대로♥ 2022. 3. 16.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