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저는 계절 중에서 봄이 가장 좋아요!
노오란 개나리를 볼 수 있고, 하늘하늘한 봄바람이 불고
그냥 봄내음 자체를 좋아해요:-) 제가 봄에 태어나서 그럴까요??
점점 봄이 없어지고 있는 느낌이라 너무 맘 아픈 긴 하지만ㅜㅜ
봄이 왔다는 느낌은 거리를 거닐다 길가에 꽃이 피거나 나무에 봉우리가 열릴랑말랑
하는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듯해요!
저는 꽃과 식물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사실, 제가 학교 다닐 때는 베란다에서 무수히 많은 식물들을 키우는 엄마가 이해가 안 됐었어요ㅋㅋㅋ
근데 이제 제가 더 난리랍니다..ㅋㅋ 벌써 집에 화분만 몇 개이지.. 신랑이 그만 좀 들여놓으라며ㅋㅋ
그만큼 꽃과 화분을 좋아해서
가끔씩 집에도 꽃 한 단씩 사서 화병에 꽂아놓는 편이에요!
본가가 송파라,
어버이날이나 생신 또는 무슨 기쁜 일이 있을 때 꽃을 주문하는 송파 꽃집을 소개해 드리려고요:-)
플라워혜윰,
플라워혜윰은
꽃배달이 가능(배송비 별도)한 꽃집이며 화분 종류도 많아요!
그리고 원데이 클래스나 레슨, 부케도 진행하시는 것 같아요!
<영업시간>
평일 - 11:00~19:00
(코로나로 인해 예약 위주로 진행하시며, 오픈과 마감시간이 유동적이라고 해요!)
<문의>
인스타 - @flower_hyeyum
010.4460.7893
위치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처음 혜윰에서 주문한 건,
20년 3월 엄마의 생일선물로 주문 한 용돈 케이크 박스였어요:-)
한참 유행한 이쁜 아이였는데 엄마도 너무나도 맘에 들어하셨어요ㅋㅋㅋㅋ
안에 넣을 용돈과 꽃 가격을 같이 송금해 드리면,
그 이후에 척척 알아서 준비를 해주시고! 저는 픽업만 하면 된답니다!
그 당시 가격은 31만 원이었어요! (꽃값+용돈 포함)
21년 생신에도 가볍게 꽃다발을 준비했고, 역시나 플라워혜윰에서 주문을 했어요:-)
이때는 직접 배달까지 해주셨어요 ㅜㅜ 감동감동
배송료는 별도이고 배송시간 또한 교통상황에 따라 정시에 맞출 수 없지만,
꽃집과 저희 엄마가 운영하시는 가게가 너무나도 가까워서 흔쾌히 해주셨답니다!
요 꽃다발은 5만 원이었답니다:-)
꽃다발은 기본 사이즈는 35000원, 좀 더 풍성하게는 5~8만 원 정도의 가격차이가 있었어요! (21년 기준)
21년 어버이날에도 역시나 플라워혜윰에서 꽃바구니(10만 원짜리)를 주문했어요!
어버이날 주에 제가 큰 수술을 했어야 해서 직접 전달이 어려웠고 이때도 배송을 부탁드렸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배달을 해주셨어요:-)
수술도 잘 받으라고 해주시고 다음에 직접 오면 꽃 한 송이 선물로 주신다는 말에 정말 대감동ㅜㅜ
그래서 앞으로 꽃 주문은 무조건 플라워혜윰에서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던 것 같아요!
이때는 사진이 없네요 ㅜㅜ
.
.
.
이번에도 역시나!
플라워혜윰에서 엄마의 60번째 생신 꽃다발을 선물하기로 하고 연락을 드렸었어요!
저는 DM으로 드리는데, 다음번엔 카톡으로 드려야겠어요 ㅜㅜ 사진이 다 지워져서 ㅜㅜ
상담 진행 후 주문서를 작성하면 되는데, 주문은 선입금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10만 원짜리 원형 꽃바구니로 부탁드렸어요!
색감은 화사하지만 보라색 계열만 빼고 제작 요청드렸고, 픽업 날짜와 시간도 말씀드렸어요!
이쁜 식물들도 많터라구요!
사실 엄마는 꽃보다는 화분을 더 좋아하지만
꽃의 화사함과 딱 받았을 때 기분은 꽃만큼 좋은 게 없어서ㅋㅋ 계속 꽃 선물을 하게 되네요
다음 어버이날에는 화분으로 주문하려고요!
사장님이 저를 위해 선물을 준비해두셨더라고요.....ㅠㅠㅠ 진짜 울뻔했어요
다음번에 직접 오면 꽃 한 송이 주신다고 한 말씀을 기억하시고선
꽃 한 송이가 아닌 꽃다발을 선물을.... 해........... 주셨......... 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감동해서 와우......ㅜㅜ
싱싱하고 고품질의 프리지아로 선물을 해주셔서 계속 감사하다고만 외쳤네요ㅋㅋ
아직 제가 주문한 꽃을 안 보여드렸죠?!
원래 주인공은 제일 늦는 법이잖아요:-)
진짜 딱 보자마자 감탄을♥
뒤에까지 꽉꽉 채워서 누가 봐도 엄청 비싼 꽃바구니처럼 보였어요♥
이래서 플라워혜윰에서만 주문하죠♥
사전에 말씀만 해주시면, 메시지 카드도 작성을 해주세요!
정말 다양한 꽃 종류를 다 넣어주신 것 같았어요!
그렇타고 조잡하거나 정신없어 보이지도 않고 화려함의 최강자다! 와우!라고 바로 나왔네요ㅋㅋ
포장도 그 자리에서 바로 해주셨어요!
진짜 엄청 묵직해서 한 손으로 들기 힘들 정도?!
이 이쁜 꽃을 보고 엄마가 좋아하실 생각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꽃바구니는 꽃을 빼서 화병에 넣는 것이 아닌,
바구니 안쪽에 물을 조금씩 주라고 하셨어요!
꽃에는 직접적으로 물이 닿으면 안 되고요!
이렇게 화려한 아이가 금방 시들지 않고 계속 유지했으면 좋으련만 ㅜㅜ이쁜 것들 ㅜㅜ
크기는 이~~~~~~~만해요~~~~~~~~~~~~!!!!!!!!!!
진짜 너무 커요:-)
절대 작지 않고 큼지막해요!!!!!!!!
엄마가 너무나도 좋아하셔서 다행이었어요:-)
너~~ 무 커서 엄마가 다 가려지더라고요ㅋㅋ
제가 예전에 인터넷 꽃배달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그거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진짜로...........ㅜㅜ(할말하않).... 그때도 9만 원짜리 주문했는데 무슨 3만 원 짜린 줄^^..
플라워혜윰사장님:-)꽃다발 너무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번창하시고 흥하세요!!....
날씨 좋은 이런 날,사랑하는 사람에게 꽃 선물 어떠세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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