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지금 두 달째 프레딧을 통해 '하루야채'를 정기배송으로 시켜 먹고 있습니다.
한국인들의 특성상 야채를 많이 안먹고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야채를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야채섭취?
선진국에서는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일정량 이상의 야채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야채를 매일 골고루 섭취해야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미네랄,무기질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미국 : 하루 2.5컵의 야채 섭취 권장
일본 : 1일 야채 350g 섭취 권장
한국 : 하루 5~7회 섭취 권고
하루야채를 선택한 이유?
사실, 매일 여러가지 다양한 야채를 여러 번 섭취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간편하고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하루야채가 제격인 것 같았습니다.
- 건강한 야채를 한번에 섭취가 가능하다.
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키운 유기농 100% 30가지 야채를 한 번에 섭취가능합니다. - 매일 챙겨먹을 수 있다.
프레딧에 가입 후 정기배송을 신청하면, 프레시매니저님이 매일 비슷한 시간대에 직접 가져다주십니다. - 나에게 맞는 야채를 골라 먹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 보면, 4가지 종류의 하루야채를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입맛에 맞게 취향껏 선택할 수 있다.
하루야채 종류와 가격
하루야채_오리지널, 퍼플, 라이트, 옐로
200ml 2,000원
- 오리지널
토마토 1.9배 분량의 라이코펜 12,000㎍ 함유
- 퍼플
보라과일야채 137g, 안토시아닌 27,000 ㎍ 함유
- 라이트
별도의 첨가 없이 자연 그대로 담아낸 뿌리채소로 당&칼로리 30% DOWN
- 옐로
당근 2.3개 분량의 베타카로틴 21,000 ㎍ 함유
- 그 외
하루야채 BB / FIBER 1,800원
하루야채 유기농 포도비트 / 오렌지당근 1,300원
하루야채에 들어있는 야채는?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엄선한 30가지 100% 유기농 야채라고 합니다.
농약과 화학비료가 없는 유기농야채라니, 믿고 먹을 수 있겠죠?
솔직 맛 평가
저는 두 달간 오리지널을, 직장동생은 옐로였다가, 지금은 라이트로 바꿔서 먹고 있습니다.
(토마토)
나 : 역시 오리지널! 토마토 좋아해서 난 좋은데?
동생 : 토마토케첩을 물에 희석해서 먹는 맛이야 웩
(옐로)
동생 : 걸쭉~한 당근주스에 토마토케첩 한 스푼 추가
(라이트)
나 : 색깔은 와인? 쭈르륵 목 넘김이 좋긴 하네, 향도 나쁘지 않아! 좋네
동생 : 맛으로 먹는 건 아니지만, 목 넘김이 제일 좋아서 양호!
결론은 걸쭉한 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라이트 추천!
평상시에 토마토주스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저는 오리지널 추천입니다!
몸의 변화?
사실, 주 2번씩 아직 2달밖에 먹지 않은지라 엄청난 변화를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꾸준히 먹어야 가장 좋으니 꾸준히 먹는 수밖에!
하지만, 하루에 충분한 야채를 먹으니 뭔가 건강해지고 있다는 가스라이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추천? 비추천?
저는 추천합니다!
프레딧에서 정기구독을 하면 무료배송에, 원하는 요일이나 주기도 정할 수 있고
신선한 유기농 야채주스를 매니저님이 배송을 바로바로 해주니 너무 좋습니다.
내 몸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투자를 하는 것도 하루에 2,000원이면 좋은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가끔 매니저님이 요구르트나 다른 음료를 시음해 볼 수 있도록 주시기도 해서 좋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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