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6 [호캉스, 친구들과 네스트(nest)호텔에서! 가는법 tip! +솔직후기] 안녕! 여름인데 다들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는 남편이 승진시험 준비를 열심히 하느냐, 따로 여름휴가를 계획하지는 않았어요ㅜㅜ 그래서 친구들이랑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호캉스를 다녀왔답니다★ 사실, 베리 데리고 다니느냐 펜션만 다녔기에 호캉스는 처음이라.. 열심히 알아보았어요ㅋㅋㅋㅋ 몇 가지 TIP을 드릴 테니, 꼭 끝까지 포스팅 보시고 가세요♥ 네스트호텔? 네스트호텔 영종도에 위치한, 갈대밭 속 둥지를 표현한 5성급 호텔 총 370실(스위트룸 포함) 다이닝라운지, 피트니스&사우나, 조깅코스, 미니 시어터, 라이브러리, 수영장 겸비 서울에서 40분 거리의 가까운 섬 영종도에 위치 네스트호텔 국내 최초의 디자인 호텔스 멤버, 자신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은신처' www.nesthotel.co.. 가고 신나고 즐기고♥ 2023. 9. 8. 갑상선암 재발 이후 나의 일상들 진짜 딱 2년 만에 수술을 했다. 처음 수술한 날짜가 21년 5월 10일 두 번째 수술한 날짜는 23년 5월 11일 잊을 수 없다 정말로! 처음이자 마지막일 줄 알았던 수술이 재발까지 할 줄이야! 다행히(?) 두 번째에는 암세포가 1개뿐이었다. 선생님은 2개라고 했고, 떼어낸 건 7개였지만 그중 한 개만 악성 확실히 첫 번째랑 두 번째는 달랐다. 재발 후에는 요양병원에 가지는 않았고 이사를 해서 집을 하루종일 치우고 신경 쓸게 많았는지 회복이 확실히 더디긴 했다. 오른쪽 림프절 쪽 수술을 했고, 신경을 잘못 건드렸는지 오른쪽 팔에 마비까지 와서 팔이 반도 못 올라가기까지 해서 아주 힘들었다. 어깨가 부서질듯한 어마어마한 통증까지 있어서 잠잘 때도, 그리고 평상시에 생활할 때에도 극심한 통증에 삶의 질이 .. 내 생각대로 끄적끄적♥ 2023. 8. 30. [TODAY BERRY_숨바꼭질이 좋아요] 제 목소리가 너무 클 수도 있으니, 살짝 줄여주셔도 되어요:) 베리는 평상시에도 숨바꼭질을 좋아하는데 제가 엄청 잘~ 숨어서 찾는데 오래 걸리기도 해요ㅋㅋ 근데 또 찾으면 그 숨었었던 곳을 기억했다가 제가 다시 숨으면 한 번씩 그곳을 둘러보며 다니는 게 신기방기❤️ 똑똑이 우리 베리😚 BERRY BERRY 사랑♥ 2023. 8. 30. [인천 신포동, 온센 본점_일본식 튀김덮밥 텐동! 내돈내산 +솔직후기!] 무지무지 더운 날씨네요! 오래간만에 노트북 챙겨 들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포스팅해야지! 했다가, 카페가 문이 닫혀있어서... 메가커피에 자리 잡았네요😎 점점 줄어가는 방문자수를 어여 회복해야겠어요! 오늘은, 최근 제가 방문했던 식당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바로바로, 인천신포동에 위치한 이라는 곳인데 골목식당에 나와 빽선생님에게 극찬을 받은 곳이라고 하네요ㅋㅋ 저는 제대로 된 텐동은 사실 먹어보지 않았어요! 그냥 텐동비스무리한 덮밥종류는 먹어보았지요 맛잘알 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남편이 고심해서 찾은 곳을 찾아갔답니다:-) 온센_신포점 42개 점포를 가지고 있는 프랜차이즈점 중 신포점은 본점! 매일 - 11:30 ~ 20:30 (라스트 오더 20:00까지) 브레이크 타임 - 15:30 ~ 17:00 (평.. 먹고 맛보고 즐기고♥ 2023. 8. 6. [스타벅스 럭키백 언박싱, 과연 나에게 행운이?] 안녕! 스타벅스 기프트콘을 쓰려다가 무슨 커다락 박스가 있길래 뭐지? 하고 봤는데, 오늘부터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는 럭키백이었어요! 사실, 스벅을 잘 이용하지 않고 주로 받으면 가는 곳이라 욕심이 없을 줄 알았는데 또 한정이라고 하니... 이놈의 물욕이 갑자기 확...............! 살아났답니다 스타벅스 럭키백 2023 럭키백은 68,000원이며 무료음료 쿠폰 3매가 포함이라고 하네요. 또 랜덤으로 무료음료쿠폰이 숨겨져 있다고 해서, 기대를 품고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럭키백 랜덤 상품에는 총 8종이 들어있으며 스테인리스 텀블러 1개, 플라스틱 텀블러, 머그 중 4개, 키체인이나 에코백 등 액세서리 중 3개 즉, 총 8종의 제품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스벅 제품들이 워낙 비싸서 개당 최소 2만 원.. 사고 써보고 즐기고♥ 2023. 1. 19. 무거운 병원 오늘은 결과를 들어야 한다. 그 결과, 그 내용은 안다. _재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 하지만, 알고 있는데도 해야 하는지도 어쩔 수 없다는 것도 다 알지만 하기 싫고 막상 그 결과를 내 귀와 내 눈으로 다시금 단정 지어야 한다는 게 무섭다. 떨린다. 가슴이 콩닥콩닥 수술하러 들어가기 전 베드에 누워서 이동할 때, 그때와 살짝쿵 비슷하다. 왜 하필 나인가 왜 재수술인가 계속 의문을 해봐도 한편으로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어쩔 수 없지, 임신하기 전에 발견해서 다행이지, 이사 가기 전이라 괜찮겠지, 다행히 절개도 목 밑 살짝이라 괜찮네. 이게 죽을병은 아니라 다행이네, 암이 퍼져 다른 곳을 또 수술하는 게 아니잖아, 원래도 생각이 잘 없고 금방 까먹고 긍정적으로 포장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또 이.. 내 생각대로 끄적끄적♥ 2022. 11. 2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36 다음 728x90 반응형